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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습관으로 레벨업!!
제38회 한국수학경시대회(KMC)(2018년 후기) 초6 최우수상
작성자
광교초등학교 초6 조승윤
등록일
2019.03.07
조회수
1,114
 안녕하세요. 제38회 한국수학경시대회에서 초등부 6학년 최우수상을 받게 된 광교초등학교 조승윤입니다. 4학년때 처음으로 kmc를 보았고, 그 뒤로 계속 도전하여 동상, 금상에 이어 이번에 최우수상까지 받게 되었습니다. 처음엔 실감이 잘 나지 않아 직접 kmc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도 해보고, 이렇게 소감도 쓰게 되니 그제서야 ‘내가 큰 상을 받았구나’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았습니다.
 
 어릴 때부터 수학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저보다 다섯 살 많은 형 덕분에 형이 공부하는 내용을 보면서 다른 아이들보다 좀 더 일찍 수학을 접할 수 있었고, 형이 사용하는 교과서나 책을 보면서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. 지금도 저는 고등학생인 형의 수학 교과서를 보며 아직 제가 알지 못하는 내용도 알아보고 있습니다. 이 기회를 통해 형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.
   
 어릴 때 가우스에 관한 책에서 가우스가 1부터 100까지의 수를 모두 더한 값을 구하라는 문제에서 그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쉽게 문제를 해결하였다는 내용을 읽고, 수학자가 이렇게 멋지구나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수학자라는 꿈을 가졌습니다. 그 뒤로 수학문제를 풀 때 여러 가지의 문제를 많이 푸는 것도 좋지만, 한가지의 문제를 가지고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해보고, 여러 가지 풀이 방법을 고민해 보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.
 
 또한 저는 어떤 수학적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그 사실을 그냥 받아들이기보다는 그 공식이 어떻게 유도되었는지 원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. 이러한 점이 제가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것을 쉽게 해주었고, kmc 2차 시험에서 문제의 풀이를 서술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. kmc에 처음 도전하게 된 이유도 저의 실력을 검증함과 동시에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해보고,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있어 생각의 폭을 넓혀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.
 
앞으로도 이러한 습관을 계속 이어나가면서 저의 꿈인 수학자가 되도록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. 감사합니다.